주가가 한때 600선을 돌파하며 연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주식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20분 현재 전날보다 3.97포인트 오른 602.52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부터 강세로 출발, 9포인트까지 상승하며 가볍게 종합주가지수 600선을 돌파하고 607까지 치솟는 등 급등세를 연출했으나 이후 단기급등에 따른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600선언저리에서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다.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의 급락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와 같은 1천167원에 거래가 시작돼 한때 1천171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다시 내려 오전 10시30분 현재 1천155원을기록했다.
이는 외환위기 이전인 97년 11월27일의 1천119.50원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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