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25.상무)가 국제축구사 및 통계연맹(IFFHS)이 집계한 98시즌 전 세계 선수개인별 득점랭킹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국제축구통계연맹이 국가대표팀간 경기와 각종 클럽대회, 국제축구연맹(FIFA)주관대회의 성적을토대로 30일 작성한 개인별 득점랭킹에 따르면 최용수는 98방콕아시안게임에서 7골을 넣는 등 올해 모두 12골을 넣어 호삼 하산(이집트)과 타이를 이뤘다.
최용수는 지난 시즌에도 11골로 공동 9위를 차지, 2년연속 상위 10걸에 들었다.세계랭킹 1위는 쿠웨이트의 알 후와이디로 대표팀간 경기인 A매치에서만 20골을 넣었다.프랑스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르헨티나의 가브리엘 바티투스타가 12골로 2위, 루이스에르난데스(멕시코)는 13골로 3위.
한편 지난 시즌 22골로 1위였던 브라질의 호나우도는 A매치에서만 10골을 기록, 상위 10걸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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