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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끌어 오던 포항시 흥해읍 성곡리 건축폐기물 매립장 문제가 29일 전격 타결됐다. 반대대책위와 사업자인 (주)선그린은 이날 오후 △선그린이 수익금의 1%를 흥해지역에 환원하고 △매립장 환경 감시를 위해 지역민 2명을 채용하며 △매립장 추가 확장은 않는다는 등을 내용으로 한합의문에 서명, 갈등을 매듭지었다.
94년도 사업 신청을 한 (주)선그린은 주민 반대에 부딪혀 매립장을 준공하고도 영업을 하지 못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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