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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ggle'전이 내년 1월8일까지 대구 시공갤러리(426-6007)에서 열리고 있다.현대미술계열의 작업을 하는 강희원 서영배 노병렬 이문형 신명숙 이세은 신지연씨가 실험적인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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