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의 연구회 조직 결성이 활발, 농사 비용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이 기대된다.의성지역에는 올들어 버섯 홍화 마늘 고추 쌀 환경농업 한우 사과등 8개품목의 발전연구회가 결성됐다.
연구회는 품목별로 20~40명씩 참여해 자신들의 핵심 생산기술 등 농사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이들 연구회는 특히 외지 전문가들도 수시 초청, 현장 교육을 받고있다.
농민들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소득을 올리려는 것이 연구회 결성의 목적"이라며 연구회 활동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