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내년부터 시드제 도입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내년부터 대회 출전자격을 제한하는 시드제를 실시한다.여자프로골프협회는 23일 협회가 주관하는 공식대회의 수준을 높이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시드권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가 마련한 시드권 부여기준에 따르면 공식대회에서 통산 20승 이상 기록한 선수는 영구적으로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