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1월부터 인터넷을 통한 외주 입찰 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다.금호건설은 그간 6개월에 걸친 입찰 시스템 개발을 완료, 시험가동중이며 조만간 시험가동이 끝나는대로 입찰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이 시스템 도입에 앞서 5백여개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56%에 달하는 업체들이 이미 인터넷에 가입한 상태이고 나머지 업체들도 손쉽게 인터넷에 가입할 수있다고 보고 이같은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