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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중앙초교 윤문희와 최보람, 김경인이 제30회 회장배경북수영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윤문희와 최보람, 김경인은 22일 경북체고에서 열린 여초부경기에서 접영과 자유형, 개인혼영에서2관왕에 오른뒤 혼계영과 계영 2백m에서도 팀을 이뤄 1위에 올랐다.
경북체고 이은애는 여고부 배영 50m와 접영 50m에서 우승했으며 경북체중 김형주는 남중부 접영 50m와 1백m를 동시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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