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화물열차치여 숨져

입력 1998-12-22 00:00:00

22일 새벽1시35분쯤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경부선상행선 서울기점 3백27.2㎞지점에서 이영규씨(44·대구시 수성구 시지동)가 부산발 동대구역행 부산기관차 사무소소속 화물열차(기관사 박중달·37)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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