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金俊鎬)시의회 의장을 비롯, 영천시의원 16명중 13명이 21일 국민회의에 입당하는 등 여권의 대구·경북지역 지자체단체장과 의원들에 대한 영입행보가 재개되고 있다.
앞서 단체장 혹은 시의원들이 입당하거나 한나라당을 탈당한 경주 등은 물론 안동에서도 내년 1월초쯤 시의원 등이 공식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입당한 인사들은 김의장외에 강대욱, 도해희, 박달희, 박동욱, 성낙균, 윤진균, 이현우, 임호웅, 정병용, 조휘, 최상수, 한영웅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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