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특산물을 소재로 한 넥타이를 관광 상품화 했다.시가 지난 7월 실시한 관광상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넥타이는 지역특산물인 인삼과 사과 한우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1백% 실크로 제작됐다.
가격은 개당 1만8천원, 3종 1세트는 5만원이다. 시는 우선 4백세트를 관광지 주변업소에 배포해판매하고 관광객들의 호응도에 따라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는 넥타이외에도 공모전에서 우수작과 장려작으로 뽑힌 '칼을 겸한 책갈피'와 손수건 열쇠고리 등을 계속 관광상품화 할 계획이다.
〈영주·宋回善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