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 좋으면 성생활에 도움"
이성의 체취를 잘 맡으면 성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독일브레멘대학의 잉겔로레 에베르펠트 사회학 교수가 주장.
에베르펠트 교수는 잡지 '남성건강'에 실린 글에서 인간은 언제나 자신과 다른 체취를 갖는 파트너를 찾아 헤맨다면서 상이한 채취를 풍기는 사람들끼리 더 행복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설명.
그는 데이트를 할 때 독감에 걸려 체취를 제대로 맡을 수 없다면 말싸움이나 하다가 혜어지기가십상이라면서 여자들은 5분의 1 가량이 상반신의 체취로 파트너를 판단하나 남자들은 대부분 하반신의 냄새로 이성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
★'올드 랭 사인'잉글랜드人이 작곡
영국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즈가 가사를 붙인 것으로 알려진 인기곡 '올드 랭 사인'은 사실 잉글랜드의 작곡가 윌리엄 실드에 의해 먼저 작곡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번즈는 지난 1788년 스코틀랜드를 여행 중 '올드 랭 사인'의 곡조를 듣고 여기에 가사를 붙인 것으로 알려져왔지만 잉글랜드 동북부 게이츠헤드시 의회는 최근 현지 출신 작곡가 실드가 이보다5년 앞서 오페라의 일부로 곡을 만들었다고 주 장.
게이츠헤드시 의회는 작곡가 실드가 당시 시를 흐르는 타인강 근처에 살았다면서 따라서 '올드랭 사인'은 '올드 랭 타인'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이 곡의 출처가 스코틀랜드가 아닌 잉글랜드에 있음을 강조.
★"여우 해밀턴 카메론에 이혼 제기"
여우 린다 해밀턴이 성격상의 차이를 들어 영화 '타이타닉'을 감독한 남편 제임스 카메론에 이혼소송을 제기.
카메론이 역시 감독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아놀드 슈워츠네거와 공연한 해밀턴은 5살난 딸조세핀의 양육권과 변호사 비용, 생활비 보조도 요구했다.
97년 6월 24일 카메론과 결혼한 해밀턴은 지난 3월 카메론의 대작 '타이타닉'이 11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할 당시 카메론과 함께 모습을 나타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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