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문화관광부는 15일 한미투자협정과 관련해 축소 논란을 빚고 있는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제와 관련해 현행 제도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최종 확정했다.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외교통상부 등 통상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스크린쿼터제 축소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문화관광부의 방침은 항구여일하게 현행스크린쿼터제의 유지였다"면서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이를 16일 국회 상임위에서 재차 밝히겠다"고 말했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