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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는 최근 '사랑의 친구들' 자선모금 바자 수익금 중 일부인 4천4백50만원을 안동교육청에 전달, 안동지역 결식학생 4백45명(초교생 74명, 중학생 1백51명, 고교생2백20명)에게 겨울방학 동안 점심식사를 지원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