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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는 지난 4일 어린이 대공원 꾀꼬리극장에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평소 농협 문화센터를 통해 틈틈이 배워왔던 장구와 민요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전통문화발표회'를 가진 것.
1천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1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쁜날 이웃사랑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