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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삼성물산)이 방콕아시안게임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나 이선희(삼성물산)는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다.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김병욱은 8일 타마삿대학 제7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 라이트급결승에서 한수 아래인 숭 첸시엔(대만)을 6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라이트급 이선희는 오카모토(일본)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으나 수 치링(대만)과 접전끝에우세승을 내줘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