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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이 예선 첫 경기를 가볍게 이겨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한국은 8일 타마삿대학 제3체육관에서 열린 예선B조 1차전에서 중국을 맞아 백원철이 13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32대25로 가볍게 이겼다.
한국은 또 황보성일이 7골을 뽑은 것을 비롯,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해 골결정력에서 뒤진 중국에낙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