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은 정동진 해돋이 등을 구경하는 무궁화호 관광열차를 21~22일 운행한다.
21일 밤 11시쯤 동대구역을 출발, 22일 오전 4시30분쯤 동해역에 도착한 뒤 버스를 타고 정동진해돋이, 추암(촛대바위), 무릉계곡, 삼화사 등을 구경하고 오후 8시10분쯤 대구에 도착하게 된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으며 해돋이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동해시 북평동에 있는 추암, 무릉계곡, 삼화사 등도 경치가 빼어나다.
1인당 요금은 2만9천원. 문의 동대구역(954-7788).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