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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업 박병준(朴炳駿·66)사장이 8일 그룹회장단에 일신상 이유를 들어 사표를 제출했다.지난 58년도 입사해 40년간 근속한 박사장은 최근 "후배들에게 길을 틔워 주는게 도리"라며 여러차례 사의를 표명했으나 회장단이 만류해 왔다.
박사장의 퇴진으로 강원산업은 오너인 정도원(鄭道源)부회장과 한희승(韓熙昇) 부사장 등 2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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