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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가 예선1차전에서 인도를 7대0으로 대파했다.
한국여자축구팀은 7일 방콕 츄파태미구장에서 벌어진 B조예선 1차전 인도와의 경기에서 손성미혼자서 해트트릭(3골)을 기록하는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약체인도에 낙승했다.한국팀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아시아최강 중국과 2차전을 치른다.
◇7일 경기
△B조예선
한 국 7-0 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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