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방콕아시안게임 수영 첫날 노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7일 타마삿대학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경영 5개종목에서 입상이 기대됐던 남자자유형200m의 김방현(1분53초04·플로리다대)과 고윤호(1분53초82·강원대)가 각각 4, 6위에 그치는 등 단한개의 메달을 따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
또 여자자유형100m에서 홍찬임(58초02·선덕중)과 이보은(58초12·경성대)이 각각 6, 7위에 머물렀고 이지현(서울체고)은 여자개인혼영400m에서 4분52초85로 5위를 했다.
한국은 여자계영800m에서도 8분22초62로 4위에 처졌다.
한편 이날 중국과 일본은 각각 금메달 3, 2개를 나눠가졌고 주최국 태국과 말레이시아, 대만이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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