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오발 피해집계, 부상 9명 차량 166대 파손

입력 1998-12-07 00:00:00

인천 방공포대 나이키미사일 오발사고에 따라 6일 오후 현재 민간인등 9명이 부상하고 차량 1백66대,건물 54채가 유리창과 지붕등이 파손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군본부가 밝혔다.한편 공군은 이날 미사일 파편이 떨어진 현장에서 미사일 추진체 6개등 27포대 분량의 장약과 파편을 수거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