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조사단 8일 訪北 임가공.투자타당성 조사

입력 1998-12-05 14:51:00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의 중소기업 조사단(단장 박상희 중기협 중앙회장) 10명이 중국 베이징을 경유,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북한을 방문한다.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회장 정운업)의 초청으로 방북하는 조사단은 중소기업 차원의 대북 임가공사업과 투자 타당성을 조사한다.

또 △중소기업 유휴설비 이전방안 △북한상품 상설전시판매장 설치 △협동조합 및 개별업체 경협추진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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