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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모전동 제일병원에서 맹장수술을 받고 48일만에 숨진 임건수씨 (본지 9월8일자 보도) 사인을 조사한 과학수사연구소 남부분소 김광훈 법의학과장은 급성췌장염 및 심장 병변에 의한 심장성 돌연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당시 유족들은 마취 잘못 때문이라고 주장한 반면 병원측은 급성췌장염 등이 사인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