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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특수부 김영진검사는 4일 영수증 조작으로 차액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상수도 요금 2천7백여만원을 착복해 나눠 가진 부산시 상수도본부 북부사업소 기능직 서모씨(43)와 반도프라자(사상구 학장동) 관리소장 이모씨(52) 등 2명을 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