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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체제 1년. 불황속 실낱같은 회복전망이 나오지만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이들은 줄어들줄 모른다. 초겨울 추위에 말없이 움츠린 이 행렬은 언제쯤 끝날수 있을까.
〈3일 오후 대구시 중구 인성회의 집· 金泰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