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국 네번째 조각전

입력 1998-12-01 14:11:00

조각가 김승국씨(영남대 조형대 조교수)의 일곱번째 개인전이 4일까지 영남대 박물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다.

원숭이형상과 인간두개골, 사각기둥으로 이루어진 공간, 100호 크기 페널들을 숲의 이미지로 입체화한 공간 등 5개로 분리된 공간을 자연과 죽음, 인간성의 상실 등 각각 독립된 이미지로 제시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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