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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민들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1일 개관한다.
남구지역에는 지금까지 사회복지관이 없었으나 남구청이 지난해 3월부터 영대네거리 대구고교 맞은편 2백여평의 부지에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5층 지하1층의 사회복지관을 완공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공동작업장, 체력단련실, 장애인교육및 재활실, 유아보호실, 물리치료실, 취미교육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의는 47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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