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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협의회(회장 이영석)는 박상희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장에 대한 검찰조사와 관련 이효균 직물조합 이사장 외 60명의 이름으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청와대 등에30일 제출했다.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탄원서에서 "박회장은 중앙회 창립이래 처음으로 재선된 회장"이라며 "중소기업 발전에 대한 기여와 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 선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