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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하상보(河尙甫·38)구룡포JC회장은 "떠나는 어촌에서 돌아오는 어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구룡포 토박이인 하회장은 대구공업대학을 졸업한 후 4년간 대한통운에 근무하다 87년 귀향, 정착했다.
구룡포에서 유통업체인 미화당마트를 운영하면서 동네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큰 머슴으로정평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