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상징하는 달구벌 대종이 29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 설치됐다.
달구벌 대종은 지난해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실시하던 제야의 종을 대체, 다음달 4일 시험타종에 이어 22일 종각 준공식을 가진 뒤 올해부터 제야의 종(31일)을 타종하게 된다.
달구벌대종은 지난 3월부터 제작비 8억4천4백만원을 들여 만든 주조합금(구리 83%) 종으로 무게22.5t, 지름 2.3m, 몸체 높이 3m의 규모이며 한국미술협회 대구시지회가 문양을 도안했다.
대구를 상징하는 달구벌 대종이 29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 설치됐다.
달구벌 대종은 지난해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실시하던 제야의 종을 대체, 다음달 4일 시험타종에 이어 22일 종각 준공식을 가진 뒤 올해부터 제야의 종(31일)을 타종하게 된다.
달구벌대종은 지난 3월부터 제작비 8억4천4백만원을 들여 만든 주조합금(구리 83%) 종으로 무게22.5t, 지름 2.3m, 몸체 높이 3m의 규모이며 한국미술협회 대구시지회가 문양을 도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