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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권구)은 29일까지로 예정된 영남대 박물관소장 '한국의 옛 지도' 특별전을12월 20일까지 연장전시키로 했다.
박물관측은 27일 "전시기간 연장을 요청해온 관람객들이 많고 입시시험을 치른 중고교 수험생들을 위해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개막된 이번 특별전은 한달동안 모두 3만여명이관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