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권정수(權丁洙)경주전화국장(53)은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할수 있는 통신서비스는 물론 초고속 통신망의 기반구축과 세계적관광도시에 걸맞는 통신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포부를 피력.
칠곡동명출신으로 체신고와 동아대를 나와 64년 부산전신전화국에 첫발을 디딘 후 영주우체국기술과장, 한국통신 대구본부사업계획부장, 전송시설부장을 두루거치는 등 지역정보화사회의 발전을주도해온 정보통신분야의 베테랑.
부인 이귀연씨(51)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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