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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98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예정자 5백명을 27일 결정, 28일 시·구·군 및 운수연수원 게시판에 공고한다. 이번 개인택시 신규면허엔 1천83명이 심사에 참가, 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12월20일 면허확정자를 발표할방침. 면허확정자 5백명 중 2백50명은 12월30일 면허를 발급하고 나머지는 내년 4월30일 면허를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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