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전방주시 소홀…대형사고 부를뻔
지난 9월24일 낮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3백49.3㎞지점에서 일어난 사고는 운전자의 전방주시 소홀이 원인이었다. 고속버스 운전사가 전방에서 주행중인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고 급제동을 하는순간 핸들이 우측으로 쏠리면서 차량 우측 측면으로 주행로를 달리던 트럭을 추돌했다. 이 트럭은 충격으로 튕기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다른 트럭을 들이받았다.
1명이 경상을 입고 40만원정도의 도로시설물 피해에 그쳤으나 고속버스인 탓에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운전자는 졸음운전, 동승자와 대화 등으로 전방주시를 소홀히 해 대형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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