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손가방 날치기 당해

입력 1998-11-21 14:44:00

20일 밤11시10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정미용실 앞길에서 20대 남자가 귀가하던 이 동네 최경자씨(35.여)의 은행카드 4장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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