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소 인허가 수뢰 경북도 직원 6명입건

입력 1998-11-20 00:00:00

대구 남부경찰서는 20일 가스업소 인허가와 관련,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북도청 김모계장(42) 등도청과경북도 소속 공무원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94년 5월 ㅈ산업가스 대표 김모씨(46)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1백30여만원을 받았으며 나머지 공무원들은 수십만원대의뇌물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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