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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세레소 오사카)이 98일본프로축구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터트리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황선홍은 지난 9월 15일 J리그 데뷔전이후 11게임에서 6골을 기록,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또 비셀 고베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도훈은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0분 시즌 17호골을 성공시켰다.
김도훈은 득점랭킹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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