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앞둔 젊은 여성의 성에 대한 호기심 결혼을 앞둔 젊은 여성의 성에 대한 호기심을 담은 에로영화. 혼전순결을 강조하는 빵집 요리사와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말괄량이 처녀가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그린다.
'카프리의 깊은 밤' '칼리 큘라' 등 에로영화로 유명한 틴토 브라스 이탈리아 감독의 최신작. 호시탐탐 로라의 육체를 훔쳐보는 남성들이 자주 등장, 엿보기의 욕망을 충족시킨다.
컴퓨터그래픽으로 '주요부분'을 가리는데 자그마치 5천만원의 거액을 들여 삭제없이 상영된다.(14일 중앙씨네마 개봉)
〈金英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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