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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의 화가' 김성호씨가 일곱번째 작품전을 25일까지 대구 동원화랑(423-1300)에서 열고 있다.
현대인의 심상을 도시풍경에 접목시킨 작품들. 그의 작품속 도시는 한낮의 활기차고 당돌한 도시가 아닌, 깊은 밤과 새벽의 인적끊긴 적막한 도시이다.
회색이나 검정, 푸른색의 어두운 모노톤 화면에 어렴풋하게 떠있는 도시의 모습, 그 한모퉁이 숲사이로 새어나오는 가로등 불빛은 도시인의 가슴속 허허로움을 대변해준다. 경북미술대전 추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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