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14일 혼자 운전해 가던 승용차를 뒤따라 가다 차를 강제로 세운후 금품을 뺏은 박찬정씨(25.구미시 신평동)를 강도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박정섭씨(26.구미시 도량동)를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14일 새벽5시쯤 구미시 원평동 금오산네거리에서 쏘나타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여자운전자 이모씨(33.구미시 도량동)를 2㎞나 뒤따라 가다 미광아파트 앞길에서 차를 세운뒤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 78만원이 든 손가방을 뺏은 혐의다.
구미경찰서는 14일 혼자 운전해 가던 승용차를 뒤따라 가다 차를 강제로 세운후 금품을 뺏은 박찬정씨(25.구미시 신평동)를 강도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박정섭씨(26.구미시 도량동)를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14일 새벽5시쯤 구미시 원평동 금오산네거리에서 쏘나타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여자운전자 이모씨(33.구미시 도량동)를 2㎞나 뒤따라 가다 미광아파트 앞길에서 차를 세운뒤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 78만원이 든 손가방을 뺏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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