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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계리 무료양로원 건립을 둘러싸고 대립해왔던 주민들과 사업주인 열린가람(대표 난승스님)이 11일 오.폐수와 환경오염 등 쟁점이 된 10개항에 합의, 곧 공사를 재개할 전망이다.
열린가람은 내년 3월까지 1만5천평 부지에 무료양로원인 정애원을 준공, 50명의 노인을 수용할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