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숙.윤호례씨 '풀뿌리 환경상"

입력 1998-11-10 14:57:00

환경노벨상'으로 불리는 '글로벌 500 상'의 한국인 수상자 모임인 '유엔환경계획(UNEP)글로벌500 한국인회'는 11일 오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회의장에서 '풀뿌리 환경상'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는 지난 20년간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모아 얻은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온윤호례(59.충북 청주시)와 주민들의 환경의식 계몽에 힘써온 고점숙씨(39.경북 의성군)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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