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바이어를 자동으로 발굴해주는 시스템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10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시연회를 가진 이번 시스템은 시의 지원을 받는 부산인터넷센터가 30개월에 걸쳐 개발한 것으로 전세계 주요 무역사이트 2백여개에 한번의 데이터입력(회사생산품소개, 제품단가 및 수량 등)으로 이 사이트에 접속중인 전세계 2천2백여명의 바이들 가운데원하는 거래의 바이어를 찾을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기업이 매월 5만원의 사용료를 지불하면 항상 인터넷무역센터의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돼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주소(http://www.tradewiz.com)
〈부산·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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