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에서 2개월동안 펼쳐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10일 폐막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새 천년의 미소 를 주제로 전세계 48개국 7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주문화엑스포에는 3백1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찾아 문화의 지방화 를 앞당기는 큰 성과를 거뒀다.
10일 오후 전승의 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이의근 경주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과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등 내외귀빈과 관계자, 관람객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제가 열린다.
〈金泰亨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