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이 생활쓰레기처리장 부지선정을 위해 공개모집에 나섰으나 단 한건의 신청도 없어 사업이표류될 전망이다.
군위군은 쓰레기처리장과 음식물자원화 시설 등을 갖춘 군위환경관리센터에 대해 지난 한달동안후보지 공개모집에 나섰다. 군은 주민 70%이상 동의로 신청해 부지선정이 되면 2년이내 10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함께 매립장에 반입되는 폐기물수수료 10%지원, 매립장직원 채용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한달동안 신청이 단 한건도 없자 군은 연말까지 후보지 재공개모집에 나섰으나 난항이 예상된다. 군내는 군위읍 등 6개 읍면의 쓰레기처리장 시설이 포화상태로 부지 선정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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