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벼 수매 시작

입력 1998-11-04 00:00:00

경북도내 올해 말린벼 수매가 4일 상주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날 상주시 사벌· 공검면 및함창읍 등 3개 읍면 수매장에는 아침 일찍부터 농민들이 말린 벼를 경운기 등에 싣고 나와 등급판정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상주시 공검농협수매장· 金泰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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