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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이율주씨의 첫 개인전이 8일까지 대구 하티스트 이벤트홀에서 열리고 있다.녹색을 주조로 형상을 색채속에 감추기도 하고 병풍형태의 화면에 나무들을 단순한 선묘로 형상화한 작품 등 조형의 변화를 꾀한 개성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