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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에 대한 교육부의 감사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5부(이한성 부장검사)는 31일 교육부 서기관 맹정호씨(54)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맹씨는 지난 96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교육부 대학지원총괄과에 근무하면서대구대 재단측으로부터 "장관에게 제출하는 동향 보고서를 유리하게 작성해달라"는 청탁과 함께모두 6차례에 걸쳐 1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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