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항북부경찰서는 29일 병원영안실 물품납품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경북도산하 지방공사인 포항의료원 9급직원 조활씨(38)를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조씨에게 뇌물을 준 최모씨(38.슈퍼마킷 업주)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포항의료원 영안실에 근무하면서 상가의 제사음식 등을 납품받는 과정에서납품업자 최씨로부터 잘봐달라며 지난 96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1천4백여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포항】포항북부경찰서는 29일 병원영안실 물품납품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경북도산하 지방공사인 포항의료원 9급직원 조활씨(38)를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조씨에게 뇌물을 준 최모씨(38.슈퍼마킷 업주)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포항의료원 영안실에 근무하면서 상가의 제사음식 등을 납품받는 과정에서납품업자 최씨로부터 잘봐달라며 지난 96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1천4백여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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